학생이 운전해도 되나?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다녀간 비전고..
2025-11-13 김안나 학생기자
서천에서 온 비전고 학생들은 13일 대전 유성구의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통에 관한 여러가지 체험을 하였다.
첫 체험으론 자동차 전복체험을 하였다. 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벨트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있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 이어진 체험은 지하철 방화예방교육을 하였다. 비상시 지하철 안전밸브로 잠긴 문을 여는 방법에 대해 알았다. 마지막 체험은 운전 체험을 통해 도로에서의 조심할 점을 자세하게 배웠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해 재밌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신은서 학생은 "차량 전복 체험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마지막에 운전 체험을 해서 재밌었다"며 "하지만 100점 중 25점을 맞아 학생은 운전을 하면 안될것 같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