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빛고, 체험속에서 안전의 소중함 찾아

학생들, "앞으로 안전벨트를 잘 착용할 것"

2025-08-17     최시웅 학생기자

대전한빛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13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의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 방문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은 차량 전복 사고 체험 등의 학생들에게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프로그램들과 위급상황 대처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실제 지하철과 같은 세트장을 통해 지하철 내 화재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경험으로 위급상황이 일어났을때 더욱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게 되었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정민 학생은 "나에게 위급상황이 다가와도 침착하게 대처할 것" 이라며 다짐을 밝혔다.

김기현 학생은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며 "사람 한명을 살리는 것이 이렇게 힘든일" 이라며 소방관 등께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많은 대전한빛고 학생들이 안전에 더욱 주의하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