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도 안 했는데?" 류현진 입는 이 유니폼… 벌써 동났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도 류현진 선수의 한화이글스 복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2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스파이더 한화이글스 파크점에서 한화이글스의 2024 어센틱 유니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품절됐다.

스파이더 한화이글스 파크점에선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많은 팬들이 대기 줄을 서며 새로운 유니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스파이더 공식몰과 무신사의 유니폼 검색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무신사의 경우 실시간 랭킹 5위권 이내에 스파이더 한화이글스 어센틱 유니폼 4종이 오르기도 했다.

스파이더의 한화이글스 어센틱 유니폼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오렌지와 화이트, 다크 그레이, 그레이 스트라이프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얼리버드 기간 내 구매한 모든 고객은 대상 유니폼에 한 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간 내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홈경기 티켓, 류현진, 문동주 친필 사인 유니폼 & 사인볼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스파이더의 한화이글스 어센틱 유니폼은 스파이더 헤이큐 스마트 템프 기술(HEIQ SMART TEMP)을 적용시켜 선수들의 적정 체온을 유지시키고 메쉬 스판 소재로 활동성을 높여 퍼포먼스 서포트에 집중한 하이테크니컬 유니폼이다.

스파이더의 한화이글스 어센틱 유니폼은 스파이더 공식몰(www.spyder.co.kr)과 스파이더 한화이글스 파크점, 무신사(www.musinsa.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9-1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선발 등판에서 4이닝 동안 총 62개를 던져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