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사랑과 평화의 자선음악회

2023-09-14     

대전일보사가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리베르테 현악 4중주단의 자선 음악회가 9월 21일 랩마스 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리베르테 현악 4중주단은 우크라이나의 아름다운 고도 리비우(Lviv ) 국립음악원 출신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공연은 잘 알려지지 않은 우크라이나의 민속음악을 주제로, 우크라이나의 대표적 거장 미로슬라브 스코릭의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작품 '멜로디'를 비롯해 카르파티아 무곡, 랩소디 등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작품을 환상적인 멜로디로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장에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모금함을 준비했습니다. 후원금 전액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이번 음악회에 독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9월21일(목) 오후 6시

▶ 장소 : 랩마스 아트갤러리(대전일보사 1층)

▶ 주최 : 대전일보사

▶ 후원 :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 주한우크라이나문화원

▶ 문의 : ☎042)251-38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