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인사청문특위,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내정자 '적격' 의견
2020-11-30 박영문
특위는 고 내정자에 대해 도덕적 흠결이나 가치관, 공직관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특위는 또 고 후보자가 국내외 기업에서 다양한 업무 수행을 통해 습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공기업의 역할 및 기능 수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을 거쳐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전달된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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