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총 3곳으로
19일 2곳 추가 지정…외국인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2020-10-19 문승현
이에 따라 대전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기존 운영 중인 1곳(대덕구 성심공인중개사사무소)에 추가 지정된 2곳을 더해 모두 3곳이 됐다. 지정 언어영역은 영어이며, 구별 현황은 서구 1곳, 유성구 1곳, 대덕구 1곳이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공인중개사가 외국인에게 부동산 매매, 임대차 등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대전시는 지난 2017년 10월 6곳을 지정·운영했으나 폐업 및 지정기간이 만료돼 지난 8월 공모와 심사 과정을 거쳐 2곳을 추가 지정했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 현황은 대전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에서 행정정보-도시재생주택정보-토지정책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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