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돼지열병 발생, 양돈농가 '초비상'

2019-09-17     빈운용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양돈농가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대전시 서구 흑석동의 한 양돈농가에서 축협방재단 관계자들이 방역차량을 이용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있으며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