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건설협회 회장 이달 말 취임

2019-06-24     김대욱
한승구 계룡건설산업대표이사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건설업계 수장인 대한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 회장이 이달 중 취임한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지회는 지난 달 정기총회에서 제 10대 회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산업대표이사를 선출하고 오는 27일 오후 5시 롯데시티호텔에서 취임식을 연다. 한 회장의 임기는 26일부터 2023년 6월 25일까지 4년이다.

세종·충남지회 또한 지난 4월 정기총회를 통해 제 25대 회장에 정원웅 대웅건설 대표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 25일 오후 4시 30분 충남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 테마동 로즈마리홀에서 취임식을 진행한다. 정 회장의 임기도 26일부터 4년간이다. 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원웅 대웅건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