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본부, CNCITY에 '무재해 25배 목표달성인증패' 수여

2018-10-23 김대욱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3일 CNCITY에너지 33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무재해 25배 목표달성 인증패`를 전달했다. 또 수치·목표달성에 기여한 김동규 시니어엔지니어에게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CNCITY에너지는 1988년 7월 1일부터 지난 8월 25일까지 총 9209일 191만 3600시간 동안 1건의 산업재해도 없이 무재해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대전지역본부 관내 무재해운동에 참여한 사업장 6800곳 중 최장기간과 최고 인증 배수를 달성한 사업장이 됐다.

정완순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CNCITY에너지가 30년 이상 무재해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상기하고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무재해 사업장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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