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백화점세이, 친환경 브랜드 앞세운 '가심비' 선물세트 준비
2018-09-12 김대욱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정육·과일 선물세트=무항생제 인증 이상의 축산물만을 고집하는 초록마을은 올해도 정육선물세트를 내놨다. 주요 인기 선물세트는 `무항생제 냉장 한우 구이용세트(2호)`(44만 8000원)다. 1등급 이상의 등심 600g(300gx2)를 비롯해 1등급 이상 채끝 600g(300gx2), +1등급 이상의 특수부위 600g(300gx2)로 구성됐다. 실속형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에게는 `무항생제 한우 실속세트`(11만 8000원)를 추천한다. 불고기용 800g(400gx2)과 국거리용 300g 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국물요리에 적합한 `무항생제 한우 보신세트`(7만 2000원)도 추천한다. 사골 3+잡뼈 2㎏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선물하기에 좋다. 과일선물세트는 명절 대목마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추석 명절 인기 과일선물세트로 `착한농부정성담은배세트(정성)`(6만 5000-7만 5000원)와 `착한농부정성담은사과세트(정성)`(6만 9000-7만 9000원)를 추천한다. 또 사과, 배, 메론까지 맛볼 수 있는 `착한농부 혼합과일세트(메론)(7만 9000-8만 9000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건강을 책임질 수산·건어물, 건강선물세트 =바다의 싱싱함을 밥상까지 그대로 전해줄 수산&건어물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보리굴비세트`(29만 8000원)는 보리굴비 10미(550g)로 구성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 인기가 높다. 더불어 추천 실속세트로는 `여수참굴비실속세트`(5만 원), `백조기굴비세트`(5만 원) 등이 있으며 `남해바다멸치세트(실속3종)`(3만 9000원)도 추천한다. 정관장에서 추천하는 추석 명절 선물세트는 `홍삼톤 골드`(14만 4000원)다. 간절기를 맞이해 면역력 관리에 신경 쓰는 고객들이나 평소 건강을 챙기기 힘든 바쁜 직장인이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다. 바쁜 직장생활, 육아, 가사에서 오는 피로감으로 지쳐가는 여성 고객에게는 `화애락 본`(11만 7000원) 이다. GNC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여성·남성 건강관리에 추천하는 선물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26일까지 준비했다. `여성건강 세트`는 50대 이상 여성건강을 위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주는 `우먼스 울트라메가 50+(60정)`와 코엔자임Q10, 오메가3, 비타민D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메가큐텐디(60캡슐)`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1만 2000원에서 할인된 5만 1100원으로 판매한다.
◇품격 있는 선물세트=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더와인 매장에서는 추석 명절 품격과 합리성을 두루 갖춘 추석 와인 선물 특가 선물을 제안한다. `프랑스 럭셔리 세트(프랑스·750㎖ x 2)`(5만 원)의 경우 샤또 마제로우와 스틸리스로 구성돼 70% 할인·판매한다. 또한 `빈도로 만두리아 + 탈로 프리미티보`로 구성된 `이태리 프리미티보 럭셔리 세트 (이태리·750㎖ x 2)`(6만 원)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추석 명절 선물을 고르는 게 고민이라면 백화점세이 상품권을 통해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다. 5000·1만·3만·5만·7만·10만·30만 원권으로 나뉘며 본관 6층에 위치한 상품권데스크(☎042(229)2130-2)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2일부터는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추가 지급하는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된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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