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국전력 완파… 컵대회 2연승

15득점 최귀엽 MVP 선발

대전 삼성 블루팡스가 각각 15점과 14점을 기록한 최귀엽과 이선규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완파했다. 삼성 블루팡스는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한국전력...

-프로배구컵대회- 새 출발 KB손보, 개막전서 승전가

LIG손해보험에서 이름을 바꾼 KB손해보험이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프로배구 첫 정규경기인 컵대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B손보는 11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청주·KOVO컵 프...

'한여름 배구잔치' KOVO컵 11일 청주서 팡파르

새 시즌 프로배구 판도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한여름 배구 잔치'가 11일 충북 청주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부터 19일까지 청주 체육관에서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

한국 월드리그배구 예선 최종전 분패

2승10패 D조 최하위 다음 시즌 강등 위기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의 마지막 경기에서 대반전을 노렸지만 끝내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은 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브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

-월드리그배구- 한국, 예선 최종전서 프랑스에 분패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의 마지막 경기에서 대반전을 노렸지만 끝내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은 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브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월드리그 국제...

<프로배구> 여오현 3억2000·양효진 2억5000…연봉킹, 연봉퀸

현대캐피탈 리베로 여오현(37)과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26)이 남녀 프로배구 최고 연봉자 자리를 지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월 30일까지 2015-2016시즌 남녀부 선수등록을 마감하고 1일 최고...

-월드리그배구- 한국, 체코 원정 2경기 모두 패배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체코 원정 2경기를 모두 내줬다.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체코 리베레츠 홈크레딧 아레나에서 열린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 D조 예선 10차전...

-월드리그배구- 한국, 체코 원정서 역전패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유럽 원정 첫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했다. 한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체코 리베레츠 홈크레딧 아레나에서 열린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 D조 ...

<월드리그배구> 문용관 감독 "처음으로 선수들 심하게 질책"

일본에 이틀 연속 완패를 당한 한국 배구 대표팀의 문용관 감독이 "대표팀 감독이 된 이후 처음으로 선수들을 심하게 질책했다"며 참담한 속내를 드러냈다. 문 감독은 21일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중...

-월드리그배구- 한국, 일본 3-0 완파해 전날 패배 설욕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을 완파하고 패배를 깨끗하게 되갚았다. 한국은 14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륙간 라운드 6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

20년 삼성천하 '임꺽정'이 물려받았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새 사령탑 임도헌 코치 선임… 신치용 감독은 배구단 단장에

프로배구 남자부를 '삼성화재 천하'로 만들어온 신치용(60) 감독이 일선에서 물러나 프런트의 수장으로 변신한다. 삼성화재는 신 감독이 구단 임...

"영원한 자리란 없죠… 행복했습니다"

신치용 단장 "이젠 경영자로 팀 위해 최선"

프로배구 '삼성화재 시대'를 연 신치용(60·사진) 감독이 20년동안 잡았던 지휘봉을 내려놓고, 구단 임원(배구단 단장 겸 스포츠구단 운영담당 부...

"내 생애 가장 뼈아픈 패배… 치료법은 지독한 훈련뿐"

V리그 챔프전 3전 3패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한국에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사령탑 신치용(60·사진) 감독만큼 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스포츠인은 없다. 하지만 최근 신 감독을 만나는...

중부대 배구부, U23대표팀 대거 합류

공격수 함형진 등 4명

창단 2년만에 대학배구의 신흥강호로 떠오른 중부대가 23세 이하 국가대표팀 선수를 대거 배출했다. 중부대는 9일 '제1회 U-23(23세 이하) 아시아배구대회'에 참가하는 남자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4명...

올해도 '레오천하'

V리그 3시즌 연속 MVP 선정, 역대 한 시즌 최다득점 기록

'쿠바 특급'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25·등록명 레오·사진)가 남자 프로배구 역사를 새로 쓰고 가장 빛나는 별로 떠올랐다. 레오는 8일 서...

한일 프로배구 챔피언 '스파이크 맞대결'

V리그 톱매치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개막… 단판 승부 우승팀 상금 1만弗

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OK저축은행과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IBK기업은행이 2년 만에 재개되는 한·일 프로배구 챔피언 간 대결에 나선다. OK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은 한국 프로...

겨울코트 최강공격수 레오·니콜 정규리그 MVP로 우승 恨 푸나

8일 V리그 시상식

프로배구 V리그 2014-2015시즌의 마지막 스포트라이트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남자부 OK저축은행과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여자부...

'컴퓨터 세터' 최태웅 초고속 감독 입봉

현대캐피탈 새 사령탑 선임… "목표는 우승"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최태웅(39·사진)세터를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프로배구 현역 선수가 코치 등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령탑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