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 내리는 퇴근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린 12일 저녁 대전 유성구 구암역 인근 교차로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조심스럽게 귀가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따뜻한 사랑의 온도탑...100도 조기 달성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에 위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섰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이 12일 현재 56억 1000만원(목표액 51억 2000만원)을 모금해 109.7도를 달성했다. 신호철 기자

[포토] 한산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3차 대유행 이후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12일 오전 대전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북극 한파가 만든 금강변 상고대

영하 20도 안팎의 북극발 한파가 주말 내내 전국에 맹위를 떨쳤다. 10일 오전 세종시 금남교 인근 금강변에 상고대가 피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아동학대사건 판례집 어린이집에 배포

아동학대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8일 대전 서구청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 직원들이 관내 어린이집에 배포할 아동학대사건 판례집을 살펴보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출근길 정체...거북이 운행

밤사이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도심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7일 대전 한밭대로에서 출근길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횡단보도는 어디로?...눈길 조심조심

강력한 북극 한파와 함께 눈이 내린 7일 대전 서구 갈마동 한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조심스럽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눈이불 덮은 차량

강력한 북극 한파와 함께 눈이 내린 7일 대전 서구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눈이 쌓여 차량들이 뒤엉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 '수도꼭지 살짝 틀어주세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6일 오전 대전 중구 부사동 한 상가건물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어 관계자가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대청호 안터마을...얼음에 갇힌 배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충북 옥천군 안터마을 앞 대청호에 정박돼 있는 선박들이 얼음에 갇혀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소한(小寒)...북극 한파 시작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인 5일 대전 중구 유등천 상류가 얼어붙어 있다. 기상청은 강력한 북극 한기가 몰려와 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신호철 기자

[포토]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오월드 버드랜드 긴급 방역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일 대전 중구 오월드 버드랜드에서 관계자들이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초등학교 예비소집

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시작된 4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예비초등학생이 안내사항을 전달받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방역 봉사활동으로 시무식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직원들이 4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시무식을 대신해 '지역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갖고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 및 방역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눈꽃 세상으로 변한 계룡산국립공원 삼불봉

2021년 신축년 첫 날인 1일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눈이 내렸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7시 이후 산행에 나선 등산객이 관음봉에서 삼불봉 방향으로 능선을 타며 설경을 감상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눈 내린 도로...전조등 켜고 '조심 운전'

대전·충청 지역에 눈이 내린 1일 충남 공주시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조등을 켜고 지나가고 있다. 신호철 기자

[포토] 운영비 절약해 감사 표시...베르디움 입주자대표회의 마스크 전달

1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베르디움 입주자대표회의(대표회장 한재경)는 2020년 한 해 동안 운영비를 절약해 아파트 경비원, 미화원, 관리직원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마스크를 전달했다. 신호철 기자

[포토] 저무는 경자년, 새 희망을 기대하며

2020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삼켜버린 지구촌의 일상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고 평범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해주었다. 그 어느해보다 힘들었던 경자년을 마무리 짓는 붉은 태양이 태안 안면도 해무 사이로 그 기운을 다하고 있다. 어두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