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가 방문한 대전 신채호 선생 생가지는 어디?

지난 8일 대전 '3·8 민주의거 제59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이낙연 국무총리와 허태정 대전시장, 피우진 보훈처장 등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들이 대전시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신채호 선생 생가지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이 총리가 문화해설사를 통해 듣게 된 신채호 선생이...

미세먼지가 바꾼 시민들의 일상

봄과 동시에 찾아온 고농도 미세먼지. 불청객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필수품이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에도 많은 시민들이 실내 데이트를 즐기고, 미세먼지 마스크에 화장이 지워지는 것이 불편해 출근 후 화장을 한다는 직장인도 많다...

영원히 기억해야 할 그 이름, 유관순

유관순 열사, 최고등급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등급) 추가 서훈

정부는지난 26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최고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결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

에어프라이어, 식품시장 트렌드를 바꾸다

'기름 없이' 튀김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신박한 가전 '에어프라이어'. 최근 2년간 에어프라이어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식품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있다. 한 국내 유통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냉장·냉동대용식의 판매 성장률이 13.5%에 달했다. 또 많은 식품업체들은 에...

서해바다에도 해녀가?

충남 보령시에는 40여명의 해녀가 살고 있다. 대부분 40-50년 전 제주에서 보령으로 물질을 하러 왔다 이곳에 터를 잡은 사람들이다.

대전에 스며든 문화트렌드, '뉴트로'

1904년 12월, 대전역이 완공되고 이듬해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근대도시'이자 '철도도시' 대전의 역사가 시작됐다. 여전히 근대도시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대전에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소비한다'는 의미의 문화 '뉴트로(Newtro)' 바람이 불고 있다.

세종시 교육청 고교 배정오류, '2차배정 유효' 최종결정

세종시 교육청 고교 배정오류, '2차배정 유효' 최종결정

세종시 고등학교 배정오류 사태

지난 11일 발생한 세종시 고등학교 배정오류 사태가 발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두번에 걸쳐 재배정을 진행했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있다. 오히려 세종 교육계에서는 교육청의 이러한 조치가 '고교 평준화'를 천명한 최교진 교육감의 기조를 스스로 외면했...

2024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개통, 달라질 충청의 모습은?

12월19일 국토교통부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계룡역과 신탄진역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2024년 개통되면 우리들의 삶은 얼마나 편리해질까?

충청도 해넘이 해맞이 핫스팟 BES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