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연장끝 통한의 敗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2차 연장 보기… 그리요 첫 우승

재미동포 케빈 나(3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쳤다. 케빈 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2·7203야드)에서...

PGA 투어 새시즌 '한국돌풍' 불어라

15일 프라이스닷컴오픈 개막 노승열·케빈 나·존 허 등 출전 최경주·제임스 한 활약도 기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5-2016시즌이 15일 개막한다. 올해 개막전으로 열리는 대회는 프라이스닷컴오픈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2·7203야드)에서 펼쳐지...

박인비 "퍼트 안돼 스트레스 받아요"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15일 인천서 개막, 리디아 고·줄리 잉스터·전인지 등 우승 도전장

"요즘 퍼트가 잘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암이 걸릴 것 같아요."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이근춘 골프교실] 앞바람에도 볼을 띄워라

앞바람에는 볼은 낮게 타격하고 뒷바람에는 볼을 높게 타격하라. 많은 골프 관련 칼럼과 책자에서 귀가 아프게 당부하는 골프 지침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뒷바람이 불 때 공을 띄우라는 설명은 이해하겠지만 앞바람의 경우 '풍속과 관계없이 볼을 언제나 낮게 타격해야 할까?'하는...

배상문, 통한의 '뒤땅'

1홀차 18번홀 그린 앞서 실수 인터내셔널팀 1무 기회 놓쳐

2015 프레지던츠컵 마지막날인 11일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 중 11경기가 끝났지만 갤러리는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을 나올 수 없었다. ...

초박빙 승부… 이변은 없었다

인터내셔널팀, 전력열세 딛고 맹추격 美에 1점차 敗 40㎝ 버디퍼트 놓치고 스피스 무너지고… 실수 속출

인터내셔널팀이 객관적인 전력 열세 속에 맹추격을 벌였지만 미국에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 디국적 선수로 구...

인터내셔널팀, 미국 '환상호흡'에 완패

첫날 포섬 5경기서 '남아공 듀오' 만 승리 거둬 교포 대니 리, 스피스-존슨조에 4홀차로 무릎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경기에서 열세를 만회해 보려던 인터내셔널팀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일본, 인도 등 7개 ...

세계적 골퍼 보려 구름관중 사진촬영·경기중 전화 '눈살'

진행요원 "찍지마세요" 진땀

2015 프레지던츠컵 경기가 시작한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는 세계적인 골퍼들을 보려는 팬들이 구름처럼 몰렸다. 세계랭킹 1위인 조던 스피스(미국)와 2위인 데이, 장타로 유명한 더스틴...

배상문-대니 리 출격… 파울러-워커와 맞대결

대회 둘째날 대진 확정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에 합류한 유일한 한국선수인 배상문(29)이 대회 둘째 날에 첫 출격을 한다.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은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9일 열릴 포볼...

스콧-마쓰야마·왓슨-홈스, 포문 연다

배상문 파트너 슈워젤, 컨디션 난조 제외, 각팀 에이스 데이-스피스 맞대결 불발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경기의 첫 대결은 애덤 스콧(호주)-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인터내셔널팀)조와 버바 왓슨-J.B. 홈스(미국팀)조...

텍사스 팬 스피스 "추신수는 괴물"

"올해 대활약한 선수, 포스트시즌 선전 기대"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열혈팬이기도 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가 텍사스를 포스트시즌으로 올려놓은 추신수(33)의 활...

승부의 열쇠 조편성에 달렸다

내일 개막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공방전 '후끈' 인터내셔널팀 "모든 선수 동기 부여 반드시 승리" 미국팀 "에너지 넘치는 선수들 멋진 모습 보일 것"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6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별들의 전쟁'의 막을 올렸다.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 팀의 대항...

말레이시아서 골프여제 '샷대결'

내일 사임다비 LPGA 개막 박인비·리디아 고 우승 도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의 여자골프 1인자 경쟁이 아시아에서 다시 시작된다. 골프대항전 솔하임컵 개최 관계로 잠시 정규대회를 쉬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8일 말레이시...

박세리배 전국 초등 골프대회 성료

김용주·김민주 등 우승

제7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서울 일원초 김용주 등 4명이 각 부문별 정상에 올랐다. 대전시체육회와 한국초등학교 골프연맹, ㈜볼빅의 공동주최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유성 컨트리클...

한국교통대 김혜림 KLPGA 투어 준우승

[충주]한국교통대 김혜림(롯데·스포츠산업학전공 12학번) 선수가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2...

[이근춘 골프교실] 드라이버 로프트각

많은 일반 골퍼들이 골프숍에서 드라이버를 찾을 때 헤드 로프트각이 12도 혹은 13도인 클럽을 권하면 기분 나빠하며 9도 또는 10도의 클럽을 찾는다. 심지어 70대의 시니어 골퍼나 헤드속도가 70마일 정도인 여성 골퍼 역시 보통 로프트각이 10도나 11도인 헤드를 찾는다. 실제로...

역시 퍼트가 중요… 그린 점검 '꼼꼼'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개막 앞두고 샷 감각 조율, 오늘부터 대회장 일반공개… 내일 첫날 대진 발표

"헤이, 너 많이 컸구나. 네가 KJ 둘째 아들이니?"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열리는 5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

"아태대회 석권해 마스터스 직행 도전"

韓 골프유망주 아태 아마추어 챔피언십 값진 경험 내년 대회 한국서 개최… 10명 출전해 우승 도전

"내년에는 우승해서 마스터스 출전권을 따고 싶어요." 한국 남자골프 유망주들은 4일 홍콩 클리어워터베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폐막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