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뇌교육 서적 ‘세도나 스토리’

[천안]세계적인 뇌교육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사진)이 한국인 최초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선정을 기념해 오는 4월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 9개 도시에서 명상과 뇌교육, 홍익생활을 주제로 한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 북콘서트와 저자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순회 북콘서트는 이승헌 총장을 초청, `세도나 스토리`에 얽힌 에피소드와 인간성 회복을 위한 명상과 뇌교육, 홍익생활을 주제로 명상체험과 음악과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북콘서트는 앞서 3월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시작돼 3월 24일 제주 상공회의소, 3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 3월 31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 4월 5일 부산 수영구 MBC아트홀, 4월 8일 대구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4월 13일 경남도청 대강당, 4월 15일 광주 남구예술문화회관, 4월 24일 인천 송도 컨벤션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이승헌 총장은 세도나스토리 북콘서트를 통해 "세도나는 아름답지만 우리의 영혼은 그 세도나보다 더 아름답다"며 "자기 자신과의 의미있는 만남을 갖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도나 스토리`는 작년 9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세계 최대의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 미국 유력 4대 일간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특히,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스에는 4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선정, 랭킹 2위까지 올랐다. 국내에서는 작년 10월에 번역, 출간돼 최근 종합베스트셀러 2위까지 올랐다. 또한 일본어 번역판도 지난 1월 일본 아마존닷컴과 지난 3월초 주니치신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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