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위 올라 한국 최초 美 3대 일간지 석권

[천안]세계적인 뇌교육자로 알려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의 영문에세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사진)'가 20일(미국 현지시각)현재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2주 연속 선정, 랭킹 2위까지 올라 화제다.

이로써 이 총장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유력 3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모두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도나 스토리'는 지난주 뉴욕타임스 자기계발 분야(Paperback Advice & Misc) 베스트셀러 13위를 기록했고, 일주일 만에 2위로 급상승했다. 이 책은 2011년 9월 미국에서 영문판으로 출간돼 그해 11월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인상준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상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