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중기청

삼진정밀·삼진JMC(대표 정태희)와 장충동왕족발(대표 신신자) 등 대전·충남지역 34개 업체가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1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가운데 34개 업체를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2년간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은행 등 모두 23개 수출 관련 지원기관으로부터 무역금융 등 여신 지원시 금리·수수료 우대, 수출보험료 할인, 해외마케팅 참여 우대 등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오는 8일 대전·충남 중기청 대강당서 전문가를 초청, 내년 상반기 환율전망과 환리스크 관리 전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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