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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17-12-16 23:55

KLPGA '별들의 축제'

2011-11-30기사 편집 2011-11-29 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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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왕중왕전… 김하늘 등 참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이 다시 격돌한다.

 12월 3일과 4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6321야드)에서 열리는 한양수자인·광주은행 KLPGA 올스타 왕중왕전에서다.

 이 대회에는 올 시즌 3관왕을 차지한 김하늘(23·비씨카드)을 비롯해 모두 8명이 출전, 총상금 1억2000만원(우승상금 4000만원)을 놓고 샷대결을 벌인다.

 김하늘은 상금왕, 다승왕(3승), 대상을 휩쓴 올해 최고의 선수다.

 또 신인왕을 차지한 정연주(19·CJ오쇼핑) 외에 심현화(22·요진건설), 양수진(20·넵스), 이승현(20·하이마트), 최혜정(27·볼빅), 조영란(24·요진건설), 김혜윤(22·비씨카드)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KLPGA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다는 점에서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마지막 날 2라운드의 경기 방식이 흥미롭다.

 대회 주최 측은 2라운드 15∼18번홀에 '더블핀-더블스코어'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 경기방식은 15~18번홀 그린 위에 난도가 다른 두 개의 핀을 꽂아놓고, 선수가 선택해서 공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려운 핀을 공략해 홀아웃을 하면 두 배의 스코어를 준다. 따라서 팬들은 대회 마지막 날 승부처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 장면을 기대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