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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기사 편집 2011-11-29 0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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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협 파트너십 강화 지역소식 전국공유 발판 신문-방송 상생 모델

첨부사진1방송뉴스부 오정현기자 리포팅.

"대전일보 뉴스 박병준입니다."

대전일보가 한국 뉴스방송의 새지평을 활짝 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종합편성채널(종편) 개국만을 기다리고 있다.

대전일보는 12월 1일부터 종합편성채널 '채널 A'를 통해 충청권 뉴스를 전국에 송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 소속 8개 지방신문사와 유대를 강화했다.

지난해 11월 '채널 A'가 공동뉴스룸을 설치하는데 한신협이 동참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자 언론계에선 신문과 방송의 상호보완작용에 의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란 기대감을 낳았다.

대전일보 등 9개 지방신문사가 보유한 거미줄 같은 취재력은 채널 A를 통해 우리나라 구석구석에서 일어난 고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지역에서 뉴스방송을 시작하는 신문사는 대전일보가 유일하다.

방송뉴스 콘텐츠는 대전일보 편집국과 채널A 편성국과의 협의를 거쳐 선정, 대전일보사에서 촬영과 취재, 일부 편집을 통해 채널A에 신속하게 전송된다. 채널A는 대전일보가 제공한 뉴스 콘텐츠를 최종 편집해 자사 뉴스프로그램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대전일보가 생산한 방송뉴스는 '채널A 뉴스네트워크'와 '채널A 뉴스830' 등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TV로 방영된다.

대전일보는 방송뉴스 제작을 위해 지난 2월 편집국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내부 오디션을 진행해 채널A 방송뉴스 기자를 선발했으며, 지난 4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방송뉴스선발 요원을 대상으로 방송뉴스 제작 실무교육을 마쳤다. 이달 들어서는 '방송뉴스부'를 신설,방송뉴스 책임자와 함께 2명의 취재기자와 전문 VJ를 배치했으며 편집국 내에 촬영과 편집, 뉴스진행이 가능한 방송스튜디오도 구축했다.

종편은 매체특성상 전국 동시방송으로 전달된다. 대전일보가 만든 방송뉴스를 대전과 충남·북은 물론 16개 시·도의 시청자들이 시청하게 되는 것이다.

대전일보의 종편 참여는 충청 지역의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여행지, 축제 등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2012년 세종시 출범을 비롯해 과학벨트 유치, 오송 바이오밸리의 성과 등 국토의 정치와 행정 중심축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충청지역의 소식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대전일보는 지역뉴스와 특집보도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지역 역사탐방이나 우리고장 축제 등 지역색이 짙은 콘텐츠를 채널A와 공동 기획, 제작할 방침이다.

채널A는 지역의 생생한 사건과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대전일보를 비롯해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 등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구성된 한신협과 손을 잡았다.

수 십 년간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자리 잡아 지역여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한신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밀착형 보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었다.

이 같은 시스템 구축으로 채널A는 여타 종편채널과 차별화된 지역소식을 전달하고 한신협은 방송이라는 새로운 매체로 확장하는 윈윈(win-win)전략 모델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신협과 채널 A의 공동뉴스룸은 중앙과 지방의 상생과 소통은 물론 국토 통합에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일보를 비롯한 한신협 회원사는 채널A와의 방송협력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병준 기자 joonzx@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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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대전일보 편집국에 위치한 채널A 방송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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