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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해결 앞장

2011-11-29기사 편집 2011-11-28 23:51:12      오정현 기자

대전일보 > 사회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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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중부권 관문으로 대전동물원 조성 주도적 역할 홍명상가 철거 3대 하천 복원

◇1970년대=대전·충청권에 대한 지역개발 전략 및 방향을 지면을 통해 본격적으로 제시한 시기였다. 1970년 1월 1일자 신년호에 실린 '대전-대구간 잇고 호남선이 완공되면 지역간 소득차 해소'라는 제목의 시리즈 기사가 신호탄이었다. 대전일보는 이어 '대전공업단지 조성', '3대강유역 개발' 등의 시리즈 기사를 잇달아 게재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호남선 복선화', '안면도 연육교' 등의 지역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기사를 연재해 큰 호응을 얻었다.

◇1980년대-90년대=지역 개발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성과를 이뤄낸 의미있는 시기였다. 대전 도심을 나누고 있는 경부선 철도로 인해 도심 교통 체증이 나타나자 교통량 분산과 경부고속도로 대전 나들목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구 홍도동에 홍도육교 건립 필요성을 제시했다. 당시 이 보도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현장 방문을 이끌어 냈고 1984년 6월 총연장 660m, 도로폭 25m의 홍도육교가 준공됐다.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에도 대전시민 편의를 위한 대전일보의 적극적인 노력은 계속됐다.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의 엽서를 소홀히 여기지 않고 파격적인 지면과 기획기사를 쏟아내며 대전동물원이 개원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대형빌딩들이 들어설 뻔했던 서대전 시민광장을 시민들을 위한 공원이자, 쉼터로 지켜낸것도 대전일보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만든 성과였다.

◇2000년대=지역경제 발전, 지역산업 첨단화를 위한 대전일보만의 노력이 연이어 결실을 맺었다. 2002년 대전·충남과 경기도 간의 치열한 유치 경쟁으로 소규모로 분할될 뻔 한 국가 나노종합팹센터를 치열한 보도를 통해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단독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같은 해 중소기업청 본청이 대전에 있다는 이유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없어 지역기업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점을 누차 보도해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사무소를 재창설하는 결실을 맺었다. 청주국제공항 및 대전도시철도 건설을 위해서도 앞장 섰다.

3대하천의 생태복원과 중앙데파트, 홍명상가 철거 등은 대전일보의 주도적인 논조로 꿈이 현실화 됐으며 금강살리기 사업 등도 대전일보가 앞장서서 올바른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우세영 기자 sy626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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