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율 교수가 제11회 아시아 태평양 미세 최소시술 척추외과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이 학술대회에는 20여 개국 300여 명의 정형외과 의사가 참석했으며, 김영율 교수는 요추 추간판의 섬유륜(annulus fibrosus) 관련 연구 이외에도 3편의 논문을 추가적으로 발표해 학술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인정 받았다.

김효숙 기자 press1218@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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