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육군입대는 아냐

현역 입대를 앞둔 가수 겸 배우 비(29·본명 정지훈)가 연말 입대 계획임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측은 “비의 입대 시기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으며 올 연말 군 입대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2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10월 4일 육군 군 입대설과 관련해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정해진 날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10월 4일 현역입대 영장을 받았고 육군으로 복무할 것이라는 소식을 모두 부인한 셈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입대할 계획을 갖고 있고 영장을 받기에 앞서 정해진 스케줄을 정리 중이며 조금 늦춰질 순 있지만 올해 안에 군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는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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