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용판)은 13일 1층 로비에서 순직경찰관 유가족과 지역주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경찰관 추모공간 제막식 및 추모식을 가졌다. 추모공간은 1946년 4월 충북도경찰국 설치 이후 6·25전쟁 때 전사한 경찰관들과 공무수행 중 순직한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1층 로비에 마련, ‘명예로운 충북경찰의 혼’이라고 명명했다. 사진=충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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