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일 서울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4차 한국간담췌외과 학술대회에서 김세준 교수의 ‘신장경을 이용한 간내담석제거술 : 세계 첫 증례보고’ 논문이 학술상(증례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는 매년 학회지의 최고의 논문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으며, 김세준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2년 동안 윈저와 증례부분에서 총 4편의 논문을 출간했다.
김효숙 기자 press1218@daejonl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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