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근국)는 12일 오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1년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 염홍철 대전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경제단체장 및 중소기업 CEO 등 500명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등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2007년부터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문화예술 협력파트로서 중소기업 문화경영 확산에 주력해 온 서울스트링앙상블(단장 최한원)을 초청, 중소기업과 문화가 접목된 문화신년인사회로 개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근국 본부장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11년이 충청지역 중소기업인들에게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할 결실을 맺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맹태훈 기자 taehunm@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