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를 맞는 ‘생생(生生)도시(EcoRich City)’는 ‘생동하는 생태’를 뜻하며 기후변화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에너지와 교통, 산업 등 7개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각 분야가 상생하는 녹색성장 도시모델을 의미한다.
대덕구는 송촌평생학습도서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와 녹색교통, 자원 재활용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농촌체험마을 조성 등 녹색산업 분야와 녹색시민운동에 앞장선 점도 인정받았다.
오정연 기자 ohsurpris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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