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천 푸르게 가꾸자”
관평천 지킴이는 앞으로 매월 2째주 토요일을 관평천 지킴이 날로 정하고 관평천 주변녹지대 시설물 점검과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대철 관평천 지킴이 회장은 “관평동 일대의 젖줄인 관평천을 주민 스스로 지키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지킴이를 자청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멱을 감고 물장구치며 놀수 있는 아름다운 생태하천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합심해 잘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정연 기자 ohsurpris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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