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대전시정 방향 논의
대전일보사와 지역정책포럼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초청한 가운데 ‘민선 5기 대전시정 방향과 잘사는 대전 실현 방안’을 주제로 실시된다.
민선자치 5기 출범 후 한 달여간 대전시정을 이끌고 있는 염 시장의 시정 비전과 발전 전략, 대전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경쟁력 강화, 복지만두레 재창조, 3대하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지하철 2호선 건설, 시-구 자치 강화 및 지방분권 문제 등 공약실현 가능성과 정책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포럼은 최효철 대전대 교수의 사회로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의 환영사와 염홍철 시장의 기조발언,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는 △신희권 충남대 교수(시정 비전과 발전 전략) △최효철대전대 교수(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임양빈 건양대 교수(대덕연구단지 활성화, 산학연관 협력) △류진석 충남대 교수(복지)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환경, 교통, 3대하천 등)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시민사회와의 관계, 지방재정 문제 등) △정연정 배재대 교수(중앙정부 및 정당, 충남북도와의 관계) 등이 참석한다.
송연순 기자 yss83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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