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28일자 14면 ‘논산 탑정호 준설사업 제동’ 제하의 기사에서 골재를 생산하던 K건설이 판로가 없어 자금난을 겪으면서 부도로 인해 준설사업이 중단됐다는 내용과 관련 K건설측이 “엄연히 회사가 살아 있고 지금도 다른 곳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K건설은 부도가 나지 않았고 다만 채산성이 없어 준설사업에 대해 농어촌공사와 계약을 해지했기에 바로 잡습니다. 기사로 인해 K건설에 누를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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