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단국대 국제회의장

녹지와 사람, 맑은 물이 어우러진 도시 조성은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 세대의 절대적인 과제이자 의무입니다. 안전과 사람이 우선되는 도시, 문화가 숨 쉬는 도시, 자전거와 보행자가 사랑받는 도시를 위해 지역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대전일보사와 친환경·건설도시포럼(공동 회장 김동녕·맹성재)은 신록의 계절 5월에 ‘늘 푸른 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발전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2월 대전일보사와 충남지역 5개 연구기관·단체가 손을 맞잡고 열기로 한 ‘지역사회발전포럼’의 두 번째 순서로, 지역환경과 신기술 현황, 천안 원도심 개발방향 및 교통개선 사례 분석 등이 발표됩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5월 19일(수) 오후 3시-5시30분

장소:단국대 국제회의장(제3과학관)

주제발제

-제1주제 중국의 환경문제와 신기술 현황(Dr. Zhao 베이징대 교수)

-제2주제 원도심 개발방향 및 교통개선 사례분석(김동녕 단국대 공학대학장)

-제3주제 천안시 원도심 재생방안(이병대 공주대 겸임교수)

주최:대전일보사, 친환경건설·도시포럼, 천안시개발위원회

후원:대한건설협회 천안지회, 단국대 저탄소 녹색기반기술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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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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