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볼거리·먹을거리

2010-04-15기사 편집 2010-04-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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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항 찾아 실치에 소주 한잔

◇볼거리



△삽교호 함상공원

삽교호 함상공원은 해군과 해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해군과 해병의 주제별 전시관과 함정 내외부, 항공기 등이 전시돼 있다. 3D 영상관과 게임센터, 카니발 프라자, 실내 위락시설에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어린이들의 학습장으로도 유용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장고항

포구 경관이 마치 장구와 같이 아름답다고 해서 장고항이라 부른다. 비교적 규모가 큰 포구로 3-4월에는 이 곳 특산물인 실치회와 실치무침을 먹기 위해 많은 미식가들이 찾아온다. 마을 앞 갯벌에서는 조개와 게, 굴, 낙지 등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도비도 휴양단지

대호환경농업시범지구와 습지를 이용한 생태공원을 조성해 청소년과 도시민에게 농어업 체험, 갯벌체험, 철새탐조, 환경생태관찰, 전통놀이 등을 제공한다. 테마별 수학여행과 바다낚시 봉사활동 등 각종 자연체험학습 교육의 장이 되고 있으며 휴양지도 갖춰져 있다.



△서해대교

총길이 7.3km이며 충남 당진군과 경기도 평택시를 잇는 다리이다. 200년 11월 개통됐다. 주탑과 주형을 케이블로 경사지게 연결해 야경이 장관이다. 서해대교의 사장교는 국내 최대 규모며, 이 다리 밑으로 5만t급의 화물선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사장교 주탑의 외형은 충남 아산시에 있는 보물 537호인 ‘아산읍내리 당간지주’를 본떠 설계해 조형미가 뛰어나 충남의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석문방조제

충남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에서 석문면 장고항리의 바닷길을 연결하는 방조제다. 길이는 10.6km로 우리나라 단일방조제 중 가장 길다. 방조제 위로 2차선 도로가 곧게 뻗어 있다. 석문방조제가 축조되면서 거대한 담수호인 석문호가 생겼고, 농업용 주거 생산시설, 복지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석문방조제 가까이에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유명해진 ‘왜목마을’이 있다.



◇맛집



△태공수산

고소한 간재미 무침이 일품이다. 씹을 수록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간재미는 당진 포구에서 가장 유명하다. 키위와 오이 등 새콤하고 달콤한 과일과 야채와 함께 내오는 간재미 무침은 직접 잡아서 올리는 간재미의 싱싱함을 더해주는 별미다.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844-9 ☎041(353)6544



△진골곰탕

해안가에 위치한 진골곰탕은 수일간 우려낸 뜨끈한 국물이 일미다. 특히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가 들어간 곰탕은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단연 일품이다. 곰탕과 도가니탕, 부대찌개 등 다양한 찌개와 탕요리를 만날 수 있다.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847-21 ☎041(352)6432



△해안선횟집

실치회와 실칫국 백반 등의 장고항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앞 바다에서 잡은 낙지로 만든 낙지영양밥은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별미다. 굴영양밥과 낙지요리를 맛볼 수 있다. 충남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리 574 ☎041(353)6757

강은선 기자 groov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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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서해대교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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