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2월 16일자 4면에 보도된 정가레이더의 ‘선진 “입당과 공천은 별개”’ 기사 가운데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진당 충남지사 후보공천을 내락받은 것처럼 공공연하게 언론 플레이를 하자’라는 내용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표현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또 당직자의 말을 인용한 “입당은 막지 않겠다. 그러나 입당이 곧 공천은 아니다…”와 “이를 마치 공천을 약속받은 것처럼 언론에 흘리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는 내용도 이 전 장관은 ‘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영입제의를 받은 바는 있으나 입당을 제의받은 바는 없으며, 언론에 흘린 적 역시 없는’ 것으로 밝혀졌기에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아울러 이번 일로 당사자인 이 전 장관과 지지자 등에게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친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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