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일꾼을 뽑읍시다

지방의 참일꾼을 뽑는 6·2지방선거가 광역단체장과 시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2일부터 120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창간 60주년을 맞는 대전일보사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정책선거와 인물대결, 공정한 경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본보는 참다운 지방일꾼이 선출될 수 있도록 독자 및 유권자를 위한 정보 제공과 함께 불편부당하고 공명정대한 취재·보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권자 중심의 선거보도

출마 후보에 대한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겠습니다. 유권자 입장에서 의제를 발굴하고 이슈화해 충청인의 참일꾼을 선출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매니페스토(정책·공약) 점검단 가동

올바른 지방일꾼은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대전·충남북 선관위, 2010시민매니페스토 만들기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후보들의 공약 제시·정책 실현 여부를 검증하겠습니다. 분야별 점검단에 참여할 단체·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뢰성 갖춘 충청 여론조사 실시

충청 정치지형의 급변이 예상됩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과 함께 충청인의 여론을 과학적 판세분석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유권자들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출마합니다’ 코너 운영

예비후보자를 소개합니다. 출마 동기와 선거운동 각오, 경력 등을 온·오프라인에 게재합니다. 유권자의 알권리를 제공하고 지지후보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명선거 감시반 운영

불법·부정이 없는 공명한 선거가 지역화합과 발전을 이끕니다. 대전·충남북 선관위와 공동으로 깨끗한 정책선거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독자 및 유권자 여러분의 제보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042(251)3407-8.

이메일:vote6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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