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대전 가수원네거리부터 만년교에 이르는 도안동로가 7일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왕복 6차로 중 4차로를 개통한다. 개통을 하루 앞둔 6일 도안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내려다본 도안동로가 시원하게 뻗어 있다.

빈운용 기자 photobin@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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