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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고, 단체전 ‘초대 챔피언’

2009-11-18기사 편집 2009-11-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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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강영황씨, 개인전 우승

남대전고 동문들이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대전일보배 고교동문대항 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남대전고는 17일 유성컨트리클럽(유성CC)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합계 222타(72, 73, 77타)를 기록하며 대전일보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단체전 순위는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정규 라운드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겨루는 경기 방식)으로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남대전고 주장인 명노본(4회)동문은 “에이스가 빠져 기대를 안했는데 경기를 위해 서울에서 내려와 준 후배들 덕분에 우승한 것 같아 기쁘다”며 “우승을 통해 모교의 이름을 알리게 된 것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남대전고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골프용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받았다.

클럽 우승골퍼를 3명씩이나 보유하며 경기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던 충남기계공고A팀은 1위와 6타차인 228타(72, 77, 79타)를 기록하며 2위에 만족해야 했으며, 보문고B팀은 2위와 1타차인 229타(73, 76, 80타)로 아깝게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과 같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개인전에서는 강영황(대전고·62회)동문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 동문은 “동문 골프모임 회장 추천으로 출전해 선·후배들을 만나고 우승까지 해 기분 최고”라며 “이런 좋은 대회를 열어준 대전일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염태대(충남기계공고· 아웃 38, 인코스 34타)동문과 김현택(중앙고· 아웃 33, 인코스 39타)동문이 72타로 동타를 이뤘지만 매칭스코어 방식에 의해 동타일 경우 인코스 최저타가 우선 이라는 룰에 따라 염 동문이 2위, 김 동문이 3위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대회는 11시 30분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과 진동규 유성구청장의 시타로 시작됐으며,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 유성CC 클럽하우스 내 대식당에서 참가자들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과 함께 거행됐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단체전 △1위=남대전고(222타) △2위=충남기계공고A(228타) △3위=보문고B(229타) ◇개인전 △1위=강영황(대전고 70타)△2위=염태대(충남기계공고 72타) △3위=김현택(중앙고 7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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