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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한 동장 “쾌적한 환경·주민화합 으뜸”

2009-11-18기사 편집 2009-11-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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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 1동은 정말 살기좋은 곳입니다. 민원이나 갈등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 곳이죠.”

“지역의 자랑이 무엇이냐?”라는 물음에 윤주한 노은 1동 동장(55·사진)은 쾌적한 환경과 주민들의 화합을 자랑으로 꼽았다.

좋은여건의 환경으로는 타지역에 비해 조용하고 깨끗한데다 교통(유성 IC 위치)이 편리하고, 체육시설(월드컵경기장·인라인롤러장·인공암벽장 등)이 다수 분포해 있으며, 친환경적인 전원도시 이미지(화훼농가·전원주택단지 조성) 등을 들었다.

타지역에 비해 주민 화합이 뛰어난 이유는 대부분 경제적, 마음적으로 여유가 있어 쉽게 갈등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란다. 한마디로 성품이 온화한 주민들이 많다는 것이다. 텃새 또한 없어 다른 지역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와도 금방 기존 주민들과 적응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같은 구성원들의 화합은 노은 1동 주민센터를 이끌어가는 단체 운영에서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 단체들간 알력싸움이 전혀 없고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하며 동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깨끗한 주변환경을 위해 주민들이 자율적인 청결활동을 펼치고 ‘사랑의 밑반찬 봉사대’ 운영 등 지역봉사를 실천하는 점도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같은 주민들의 사랑 때문에 노은 1동은 대전의 그 어떤 곳보다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것이다.

윤 동장 역시, 동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매일 한시간 일찍 출근해 동네 주변을 돌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미화대장을 자처하고 있다. 진정한 지역 사랑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윤 동장은 “청정유성의 중심지역인 노은 1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쾌적한 지역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지아 기자 jia100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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