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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로하스 금강프로젝트’ 순항

2009-10-28기사 편집 2009-10-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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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갑천합류점 구간 친수공간 4대강 사업 연계 워터파크 등 조성

첨부사진1워터파크·야외수영장 조감도
대전 대덕구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로하스 금강프로젝트’가 순항하고 있다.

‘로하스 금강 프로젝트’는 대청댐-갑천합류점 구간의 친환경 주거공간, 친수공간을 이용한 휴식문화 웰빙공간을 조성하는 대덕구의 역점 추진사업이다.

구는 지난 2006년부터 신탄진 금강변 옛 풍안산업 인근에서 대청댐까지 9.1km 구간을 친환경적으로 종합개발하는 ‘로하스금강프로젝트’에 착수해 지난 2007년 2월 종합기본조성계획을 수립했다.

당시 관련 규정의 벽에 부딪쳐 신탄진 북측의 금강 둔치 내 친수공간 확보사업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에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 추진되면서 다양한 사업 추진의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구는 지난 1월 한시적으로 업무를 담당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로하스 금강 프로젝트를 보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로하스 금강 프로젝트는 크게 3단계로 나눠 12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엑슬루타워, 음악분수 등 거점공원) ▲금강로하스체육공원(축구장등) ▲금강로하스에코공원(생태정원외) ▲대청델리타운(테마음식마을) ▲금강리버뷰(Riverview, 쉼터공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다목적 운동공간) ▲로하스 Happy 로드 (Happy story 산책로) 등이 그것이다.

우선 구와 (주)풍림산업은 지난 7월 10일 신탄진 옛 풍안방직 터에 조성될 3400세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금강변에서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 기공식을 가졌다.

이 공원은 석봉동 522-3번지 일원 3만4670㎡ 부지면적에 공사비 70억원이 투입돼 워터파크 야외수영장과 음악분수 등이 들어서며 2010년 5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갑천합류점-용정초 구간내 하천환경정비사업 ▲자전거도로 ▲금강 제1교 부근 수중보 건설 등 6개 사업 등도 국비 550억원을 확보, 2015년 이면 마무리 된다.

현재 신탄진에는 주거환경 개선과 문화시설 확보사업이 한창이다.

금강변 옛 풍안 방직 부지 수변에는 야외풀장과 음악분수대가 설치되고, 신탄진역을 중심으로 신탄진동과 석봉일 일원 41만㎡의 낙후지역에서는 ‘신탄진뉴타운사업’이 진행중이다.

이처럼 도시구조 개선사업과 4대강살리기사업이 연계 추진될 경우 신탄진은 금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해 물의 기능을 활용한 생태와 문화, 레저, 경관 요소들이 융합된 부도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그동안 관련 규정에 가로막혀 사업 속도를 내지 못하기도 했고, 4대강 사리기 사업 구간에 빠지는 등 우여곡절도 겪었다”며 “하지만 구민과 공무원이 일심동체가 돼 오늘에 이른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작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원세연 기자 wsy78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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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금강로하스 에코공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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