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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경보 10㎞ 金 복선미

2009-10-23기사 편집 2009-10-22 1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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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달…황금색이라 더 기뻐”

“전국체전에 세번째 참가하면서 처음받은 메달인데 금색이네요?!”

충남체고 3학년 복선미(19)가 육상 경보10km에서 49분52초19를 기록하며 충남에 값진 금메달을 안겼다.

중학교 때부터 종목 변경없이 경보 종목에 매진해 온 복선미는 노력과 실력에 비해 상운이 없는 편이었다. 지난 2008년과 2007년 체전에서도 같은 종목에 출전했었지만 아쉽게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었다.

“대학 때 운동과 함께 공부도 열심히해서 멋진 지도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복선미는 경보선수로 내년 부산외대 진학이 결정된 상태다. 다음 체전부터는 다른 지역에서 뛸 수도 있지만 고교시절 고향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게 된 것에 의미를 뒀다. 한편 올해 들어 따라주지 않던 메달 복도 생기기 시작해 예감이 좋다. 복선미는 올해 봄에 제38회 중부선수권대회 10km 경보 분야에 참가해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첫 전국체전 승리에 대해 복선미는 “여러 번 도전했던 대회이니 만큼 이번 금메달은 남다르다”며 “앞으로 더 크고 멋진 대회에서 승리를 얻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