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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최다관왕 주인공은…

2009-10-23기사 편집 2009-10-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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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경기만은

제90회 전국체전 나흘째인 23일 육상에서 최다관왕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이날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는 남녀 일반부 1만m와 1600m계주, 남자 일반부 1500m 등 트랙종목 결승과 남녀 일반부 높이뛰기, 남자 일반부 멀리뛰기, 여자 일반부 세단뛰기 등 필드 종목의 결승전이 벌어진다.

육상 최다관왕의 주인공은 1600m계주 결과에 따라 갈릴 가능성이 높다.

22일까지 금메달 3개씩을 수확한 전덕형(26 대전)과 김하나(24 경북)가 23일 1600m계주에 나란히 출전한다.

여자 일반부 100m와 200m를 모두 석권한 김하나는 21일 200m결승에서 23초6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23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100m결승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내 벌써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1000만원의 포상금을 확보하는 등 일약 여자 육상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남자 일반부의 전덕형 역시 강력한 최다관왕 후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남자 일반부 100m와 200m 금메달을 따내며 단거리 최강임을 다시 확인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급에서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26전남)이 명예 회복에 성공할지도 관심거리다.

정지현은 지난 3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자신을 꺾고 태극마크를 달았던 정경호(24전북)와 2회전에서 맞붙을 전망이다.

대전과 충남은 이날 고득점이 걸린 단체전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대전은 배구 준결승에서 충남대와 목포대, 국군체육부대와 전남체육회의 일전을 벌여야 하며 탁구에서도 호수돈여고와 한국마사회(여자일반부)가 결승 진출을 노린다.

충남도 야구 준결승전에서 단국대가 전남 대불대를 상대로 결승진출을 노리며 단국대와 온양여고 농구부도 결승진출을 놓고 각각 성균관대와 삼천포여고를 상대한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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