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0월 15일자 22면에 보도된 기자수첩 ‘노사소통과 리더십’ 기사 중 ‘대표가 잇따라 반발 직원을 고소·고발하고 본교섭에 나서고 있지 않으니’라는 표현과 관련 코레일측이 ‘대표가 취임이후 최근까지 3차례 본교섭에 참석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에따라 위 문장은 ‘고소·고발로 갈등이 깊어지고 원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지 않자 철도노조는 성실교섭을 요구하며’로 바로 잡습니다.

또 지난 4월 23일자 22면에 보도된 기자수첩 ‘코레일의 우산’ 기사 중 ‘하루아침에 짐을 싸야했던 직원’은 ‘짐을 싸야했던 직원’으로 바로 잡습니다. ‘대전지검 조직연락망을 입수하려했던 정황들을 보면 사측과 경찰의 사전 협조가 있었던것 같다’는 표현은 코레일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알려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천지아 기자 jia100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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