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김을 만드는 과정이 기계화·자동화됐지만, 1960년대까지만 해도 차가운 바닷물 속에 들어가 캐낸 김을 얇게 펴서 사진처럼 햇볕에 말렸다.

김을 말리다 제때 걷지 않으면 찢어지는 등 엉망이 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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