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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개발 러시…지형도 바뀐다

2009-09-23기사 편집 2009-09-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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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산단 재정비 지구 지정

첨부사진1대전 1, 2 산업단지가 정부의 노후 산업단지 재정비 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돼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대전 대덕구 일대 지형도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최근 대전 1,2산업단지가 정부의 노후 산업단지 재정비 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된것을 시작으로 신탄진프로젝트사업, 연축동 일대의 주거단지 개발사업, 오정동 도시재정비촉진사업 등에 대한 개발 계획등도 속속들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벌써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대전시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있는 곳은 단연 대전 1,2산업단지.

대전 1, 2산업단지는 정부로부터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를 지원받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재정비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용역비나, 사업 계획등이 나오지 않았지만, 시는 1,2 산업단지를 기존 산업과 신 산업이 상생, 공존하며 장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복합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재정비 사업에 따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존치되는 업종과 이전 대상업종이 구분될 것으로 보여 그동안 제기돼 왔던 악취 등 각종 민원이 해소되고, 산단 일대가 획기적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서·평촌 일대에 신규산업용지 14만㎡를 확보, 도시형 무공해 첨단산업시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신탄진프로젝트도 수면위로 떠오른 상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을 위해 관련부서 협의 및 시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심의를 마쳤으며, 올 하반기에는 실시설계 및 환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지역이 개발되면 도로, 공원, 주차장, 기업지원종합센터 및 공공센터 등을 함께 확보할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대덕의 중심부인 연축동 일원에 대한 개발계획도 나왔다.

구는 연축동 일원 100만㎡을 주거지로 개발하기 위해 사전단계로 개발행위 허가제한에 들어가 이달 중 주민공람을 마치고 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중 결정공고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오정동 일대도 뉴타운지구로 새롭게 변신을 꾀하게 됐다.

지난 6월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187만㎡에 뉴타운식 도시재정비 촉진사업 추진이 결정된 것.

구는 이 지역이 촉진지구로 개발되면 생활권역별로 필요한 학교,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이 충분히 확보돼 지역간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위 사업들이 예정대로 추진될경우 상호간에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대덕구는 물론 대전시 차원에서도 실업난 해소 및 도시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세연 기자 wsy78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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