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3일 오전 부여군 규암면 추진위 사무실에서 정해정(54) M.K인터내셔널상사 대표이사를 ‘프레 및 2010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정 대표이사는 한국-나이지리아 경제인협의회장, 주한 시에라리온 명예영사, 아시아-아프리카 상공회의소 부회장, 감비아 공화국 전권대사 등을 역임했고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 대표이사는 “제2의 고향인 아프리카에 ‘프레 및 2010대백제전’을 홍보해 백제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선 기자 groove@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은선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