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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교실 실력 ‘쑥’·재미 ‘푹’

2009-09-02기사 편집 2009-09-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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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앞으로도 평생학습이 가능한 동네로 자리잡기 위해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최근 홍도동 주민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원어민 영어교실’에 다니며 영어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자치센터는 지난 6월부터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원어민 강사가 직접 생동감 있는 수업, 외국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어민 외국어 강좌를 개설했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매주 수요일 외국인 강사와 1시간 동안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하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있다.

원어민 교사와 자치센터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다.

딱딱한 공부가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놀이를 통해 영어를 습득하기 때문이다. 특히 문법, 독해 등 형식적인 영어학습을 지양하고 주제별 대화식 수업진행에 의한 영어 말하기 유도 등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강의가 이루어진다

인원도 한 기수에 20명의 아이들이 영어 교육을 받는다. 수강료는 월 8000원으로 사설학원에 비교하면 거의 무료나 마찬가지다.

영어교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어를 원주민의 재미있고 쉬운 수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자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관용 주임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원어민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국제화시대 영어교육에 대한 수요 충족과 함께 살아 있는 영어학습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가능한 동네로 자리잡기 위해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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