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진천군과 한국도로공사는 27일 안성-음성 간 고속도로 북진천나들목 주변에 생거진천의 상징성을 알리고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한 알과 산 모양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알 판타지’ 조형물은 진천 출신 심재현 작가가 제작했으며, 생명과 그 탄생의 초자연적인 신비, 우주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생거진천의 2015년 시건설을 기원하고 있다. 오인근 기자 inkun08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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