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사소한 기초질서라도 지키지 않으면 커다란 사회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교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You First’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내가 양보한다는 실천적 의미를 담은 서양의 일상생활언어입니다. ‘You First’처럼 배려와 양보는 기초질서의 시작입니다.

우리나라는 요즘 경기침체와 법 경시 풍토 만연 등으로 사회 곳곳에서 무질서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사는 연중기획보도를 통해 기초질서는 시민의 삶의 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되돌려준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며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법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기초질서를 우리의 고정된 시각에만 맞추지 않고 글로컬 시대에 맞는 ‘You First’를 제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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