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연계 사업 발굴 혼신…남은 임기 區 경쟁력 확고히 다질 것”
정 청장은 취임당시 주민과의 약속사업 가운데 중리시장 아케이드설치, 제 2공영주차장 완공 등 20여건을 완료했고, 송촌생활체육공원 조성, 한남대학교 진입로 개설 등도 임기내 90% 이상 달성하겠다고 추진의지를 내비쳤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묻는 질문에 그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들을 발굴, 예산을 확보하기까지 우역곡절이 많았지만 타 자치구보다 많은 예산을 획득한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국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구정의 주민참여를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적 수준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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