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진천군명품관에 입점 예정 품목은 쌀.수박 등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품 20여 종이다.
또 1박 2일 코스의 농촌체험상품도 함께 구성해 농·특산품뿐만 아니라 생거진천의 명소와 유명맛집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입점 품목 중 다음달 중순 출하예정인 생거진천 수박 CF광고 제작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진천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우수한 재배기술과 진천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우수한 재배기술과 엄격한 선별·출하로 매년 서울 경매시장에서 평균 경락값이 1만-1만3500원으로 다른 지역보다 한통당 1000-2000원 높게 거래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우수 농·특식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소비자의 트랜드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번 온라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진천군 명소 홍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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