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응급실 운영은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한시생계 보호제도 추가 신설에 따른 방안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따라 복지응급실은 2인 1조로 구성해 평일에는 밤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료로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위기가정 지원과 상담, 화재로 인한 긴급지원 여부를 파악하며, 예산지원이 불가능할 경우 후원자도 지정해준다. <원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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