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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하천마라톤> 열성 단체들-한국타이어

2009-04-20 기사
편집 2009-04-1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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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부터 체력 훈련…선수 전원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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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선수 모두 낙오없이 자신의 코스를 완주해 뿌듯합니다.”

한국타이어 마라톤클럽 회장을 맡고있는 조풍연(금산공장 환경안전팀) 차장에게 4월 19일은 잊을 수 없는 봄 날 추억이 됐다.

대전일보가 주최한 ‘대전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 한국타이어 직원 80여명이 참가했는데 이들 모두 마라톤으로 하나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 마라토너들이 기쁜것은 전 참가자가 완주를 해서만은 아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또 경기를 치루면서 끈끈한 동료애와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껴서이다.

이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충남대 운동장, 대덕연구단지, 금산 기사천변 등에서 체력을 다져왔다. 연습할 때마다 서로를 격려하고 흡연자들의 금연도 도왔다. 가족들도 “아빠 힘내요!”, “여보 화이팅!”을 외쳐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가 더 가슴에 남는 것은 나와 동료, 그리고 가족들이 숨쉬고 있는 대전에서 펼쳐진 대회였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 마라톤클럽 총무인 허훈(대전공장 품질관리팀)씨는 “우리 동호회는 1년에 두 번 이상 국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데 이번 대회는 우리 고장 젖줄인 3대하천을 따라 달리고, 많은 가족들이 직접 나와 응원해줘 더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마라토너들은 완주 후 “마라톤을 통해 건강을 지키니 회사생활이 더 즐거워졌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천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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